기후변화
- 우리나라 사람 45% 기후변화 위기감 느껴, 세계에서 세 번째
- 이재철 기자 2021.09.16
- 우리나라 사람이 기후변화 위기를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해외언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미 여론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 센터가 전세계 17개국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72%가 기후변 ...
- 기후변화로 최근 30년간 우리나라 봄·여름 4일씩 길어지고 겨울 7일 단축
- 정두수 기자 2021.09.14
- 기상청 제공기후변화로 최근 30년간 계절의 길이와 시작일이 변하면서 우리나라 봄꽃 개화 시기도 빨라지고 매미도 일찍 우는 것으로 관측됐다.기상청은 최근 30년(1991~2020년) 동안 산출된 새로운 계절관측 평년값을 이전 30년(1 ...
- 현재 매장된 석탄 90%와 석유 60% 더 이상 채굴하지 않아야 기온상승 50% 억제 가능
- 이재철 기자 2021.09.10
- 현재 매장돼 있는 석탄의 90%와 석유 및 메탄가스 60%를 더 이상 채굴하지 않아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을 205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하로 억제할 가능성을 50%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해외 ...
- 지난해 폭염 이후 시베리아 북부에서 온실가스 메탄 대량 방출
- 이재철 기자 2021.08.03
- 메탄방출 이미지지난해 여름 폭염 이후 시베리아 북부에서 온실가스인 메탄이 대량 방출돼 올해 봄까지 메탄가스 농도가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언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 본대학 지구과학연구소 니콜라우스 프로이츠하임 박사 ...
- 세계 과학자 1만3천800여명 기후변화 위기 경고와 대응 행동 나설 것 촉구
- 이재철 기자 2021.07.28
- 세계 과학자 1만3천800여명이 공동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경고하며 대응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해외언론 dpa 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학술지 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선언문을 내고 화석연료의 사용 중단과 생물 다양성의 ...
- 기후변화로 2100년에는 서유럽 강타한 홍수와 같은 재해 14배 많이 발생할 수 있다
- 정두수 기자 2021.07.22
- 서유럽홍수기후변화로 2100년경에는 독일 등 서유럽을 강타한 홍수와 같은 재해가 현재보다 14배가량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폭풍이 느리게 움직일수록 적은 지역에 더 많은 비가 쏟아지며 홍수 위협이 커지는데, 지구 ...
- 전 세계 전례 없는 폭염, 오는 2100년까지 매년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 나와
- 이재철 기자 2021.07.05
- 최근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전례 없는 폭염이 오는 2100년까지 매년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CNN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전례 없는 폭염이 현재까지 ...
- 지구온난화로 늘어난 북극 미세조류가 구름 생성 기여해 지구 온도 낮추는데 기여
- 차성호 기자 2021.06.30
- 지구온난화로 늘어난 북극의 미세조류가 구름 생성에 기여해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 에너지를 차단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기태 극지연구소 연구팀과 포항공과대, 스웨덴 스톡홀름대, 이탈리아 피렌체대학, 노르웨 ...
- 코로나19 다음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폭염이 대규모 사망의 원인 가능성 높아
- 차성호 기자 2021.06.24
- 코로나19 다음에는 대규모 사망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폭염이 될 수 있다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보고서가 나왔다.AFP 통신과 연합뉴스 등은 IPCC가 내년 2월 공식으로 발표할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이 ...
-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괭이갈매기 번식 줄고 고산 지대 나무들 집단 고사
- 차성호 기자 2021.05.21
- 고사목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괭이갈매기의 번식 활동이 줄고 고산 지대의 나무들이 집단 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공원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립공원 기후변화 생태계 모니터링(2020년)’ 보고서에 따른 내용이다.괭이갈매기는 우리나라 ...
-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양생태계 온대성에서 열대와 온대가 혼재된 혼합성으로 변화
- 이재철 기자 2021.03.29
- 기후변화로 해조류와 어류 등의 서식지가 북진하고 난류의 영향을 받는 바다 생물의 종류도 늘었다.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양생태계를 2개 권역으로 나누고 격년별로 조사한 ‘국가 해양 생태계 종합조사 3주기(2015~2020)’ 결과를 2 ...
- 최근 유럽 더위와 가뭄, 기후 변화로 인해 2천년 동안 최악
- 차성호 기자 2021.03.20
- 최근 유럽의 기후 변화로 인해 2천년 만에 가장 심각한 가뭄이 발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가디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울프 분트겐 캠브리지대학 환경시스템 분석학과 교수는 “2015년 이후 유럽에서 경험한 더위와 가뭄이 지난 2 ...
- 지난해 우리나라 겨울 1973년 이후 가장 따뜻했다.
- 정두수 기자 2021.03.16
- 지난해 우리나라 겨울(2019년 12월~2020년 2월)은 1973년 이후 가장 따뜻하고 장마도 가장 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2020 연 기후특성 보고서’에 따른 내용이다.지난해 연평균 기온(13.2도)은 19 ...
- 이상기후로 지난해 장마와 호우로 인한 재산피해 1조2585억원, 인명피해 46명
- 정두수 기자 2021.02.02
- 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이상기후 보고서’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장마와 호우로 인한 재산피해는 1조2585억원, 인명피해는 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피해액(3883억원)과 인명 피해(14명)의 3배 ...
- 2020년 대한민국, 지구 온난화로 겨울은 관측 이래 최고 기온 여름은 최장 폭염과 장마 기록
- 이재철 기자 2021.01.19
- 2020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 역대 최초, 최고 기록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상이변이 속출한 한해였다.지난해 1월은 역대 가장 따뜻했고, 6월 평균기온이 7월보다 높았던 첫 해이기도 하다.장마도 50여일 넘게 이어져 역대 가 ...
- 2020년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2016년과 함께 가장 높은 기온 보였다
- 이재철 기자 2021.01.18
- 미 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기후 관련한 세계 기관들이 지난해가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2016년과 함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다. 나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기온은 지난 1951∼1980년 평균 기온보다 섭씨 ...
- 지난해 전 세계 탈탄소화, 목표치의 20%에 그치는 평균 2.4% 기록
- 차성호 기자 2020.12.23
- 삼일회계법인 제공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 1.5도 제한을 위해 필요한 연 평균 11.7% 탈탄소화 목표치의 20%에 그치는 평균 2.4% 탈탄소화를 나타냈다.한국은 평균 보다 높은 5.1%를 기록했다. 삼일PwC는 최근 발표 ...
- 이산화탄소 농도 2배 높아지면 태풍의 수는 줄고 강력한 태풍 발생 50% 늘어
- 이재철 기자 2020.12.17
- 강력한 태풍이 발생하는 시뮬레이션 그림/제공IBS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금보다 2배로 높아지면 태풍의 수는 주는 대신 강력한 태풍이 발생할 확률이 50%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악셀 티머만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 단장 ...
- 코로나19 영향 올해 세계 탄소배출량 기록적인 감소
- 정두수 기자 2020.12.12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세계 탄소배출량이 전년도 보다 대폭 감소 감소했다.최근 CNBC에 따르면, 이스트앵글리아대학(UEA)·엑시터대학·세계탄소프로젝트의 연구진은 올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대비 7% 감소한 약 24억톤이 ...
- 전남대학교 정지훈 교수팀, 동아시아 지역 폭염과 가뭄의 동시 발생 현상 메커니즘 규명
- 안조영 기자 2020.11.27
- 연구자료 그래프/전남대학교 제공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공학부 해양환경전공 정지훈 교수 연구팀이 최근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폭염과 가뭄의 동시 발생이 급증하는 현상의 메커니즘을 규명했다.연구팀은 북반구 나무 나이테를 이용한 과거기후 복원자료와 ...
- 제 호 : 에너지단열경제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7가길 17 506호
- 등록번호 : 서울, 다50621 등록/발행일 : 2019-09-17 발행·편집인 : 이승범 편집국장 : 박장수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안조영
- 대표전화 : 02-6959-4190 FAX : 02-6959-4180 제보메일 : kienews@naver.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에너지단열경제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 에너지단열경제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