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법 개정안의 화재 안전 성능 강화 조치에 따라 KCC와 함께 최대 수혜를 입은 벽산이 무기단열재인 그라스울에 대한 대규모 추가 생산설비 증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벽산은 무기단열재의 대량 공급을 위해 7만톤 이상 규모의 추가 증설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추가 증설이 완료되면 그라스울 14만 ...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혁신을 위한 전담기구'를 발족했다.국토부 건축정책관을 팀장으로 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논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추가 참여할 계획이다.전담기구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 선언' 등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