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단열경제 사장으로 윤병갑 (주)MP 회장(63)이 지난 28일 취임했다.
윤 신임사장은 광운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 입사해 호남지역본부장 등 본부 요직을 두루 걸친 생산 경영의 전문가다.
(주)한생미디어 대표이사와 한국전산회계학회 부회장, 한국정보처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윤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의 지속가능경영은 재무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국제사회와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만족 시킬 수 있을 때만이 가능하다”며 “에너지단열경제는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인 ESG경영을 위한 전문교육, 컨설팅기관과 협업을 통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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