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감히추파를 던진다며 주먹을 휘두른 60대가 경찰서행.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60)는 지난 2일 새벽 3시50분께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정 모씨(52)가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추파를 던지며 치근덕 거린다고며, 정씨의 눈을 들이받는고 폭력을 행사한 것.
이를 조사하던 경찰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술에 취해 폭력을 써서야 되겠
느냐 며 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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