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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
[에너지단열경제]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5년 연속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수상의 영광을 안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23개 시·군중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5년 자원봉사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자원봉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도 각종 체육·문화행사시 행사장 안내, 음료봉사를 비롯해 주변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활성화 하고, 읍면동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 운영 시 주민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동주민센터 3개소에 자원봉사거점을 운영해 민원업무 이용 도움, 지역 내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및 봉사활동추진, 마을 맞춤형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고, 지난 해 까지 보조사업으로 추진해 온 “찾아라 행복마을”사업의 주민 호응에 힘입어 금년에는 시 예산을 투입해 확대 시행한다.
나혜란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상생과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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