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 3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0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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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원인과 심각성 및 온실가스 발생과 지구 온난화 막기 위한 대응 방법 소개


국립광주과학관이 ‘기후위기, 당장 행동하라’ 특별전을 3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기후위기의 원인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발생과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응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다.
주 내용은 지구의 경고를 시작으로, 기상이변 시청각 공간, 멸종동식물 표본, 태양광.풍력 에너지 전시물, 탄소가스 수집체험, 탄소 발자국 이해 등이다.
‘지구 온난화 진실에 대한 나의 생각’, ‘나만의 환경 협약서’, ‘대형 아카이빙 스케치 월’ 등 관람객이 전시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4월 21일에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기후위기 특별전과 연계한 GIST과학스쿨 4월 강연으로 GIST 지구·환경공학부 이재영 교수의 ‘ZEST, 녹색화학의 중요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열린다.
전시기간 동안 위기극복 생활 실천 이벤트, 기후위기 탐구생활 백일장 등 생활 속 행동변화를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광주지방기상청, 국립전북기상과학관, 한국에너지공단 등과의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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