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 대상 ‘그린뉴딜 허브’ 새 명칭 공모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7 1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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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그린뉴딜 허브는 대구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000㎡ 부지에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 연구, 수소 유통, 홍보·체험, 지역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응모작 가운데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상금 각 25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에게는 해당 금액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공모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수소 등 에너지 분야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그린뉴딜 허브 건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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