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11월까지 개최

이재철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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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이 ‘지구공동체를 위한 과학기술’이란 주제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11월까지 개최한다.
4월23일부터 시작되며 7,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총 12회 시행된다.
강연은 연구자 강연과 저자 강연, 그리고 화제중심 전문가 강연으로 나누어 열린다.
연구자 강연은 서울대학교, 명지대학교,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자들의 적정기술, 지능형 도시 기술, 돌봄·치유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 미래 이동수단 기술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저자 강연은 ‘내 생애 중력에 맞서’, ‘햇빛도 때로는 독이다’, ‘안녕하세요, 비인간 동물님들!’,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의 저자들이 지구공동체를 위한 과학기술의 의미와 가치를 돌아보게 된다.
화제 중심 전문가 강연은 올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주도하는 다양한 우주탐사를 주제로 우주를 향한 우리나라의 이상과 노력이 소개된다.
올해 강연은 이해를 돕기 위해 출연자 간 대화 시간 및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했다.
유튜브 생중계와 현장 방청을 동시 진행하여 강연자와 청중 간 소통에도 신경쓰고 있다.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 유료 참여 및 유튜브 채널 무료 시청 등을 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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