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플라스틱 분리 배출법 알려주는 게임 출시

정두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15: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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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분리 배출법을 알려주는 게임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SKC가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출시했다.
대한상의가 플랫폼에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몬테넘은 게임을 개발했으며 기후변화센터는 캠페인을 연계하게 된다.
이에 앞서 SKC는 대한상공회의소·기후변화센터·몬테넘과 ‘플라스틱 문제 해결 친환경 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13가지 플라스틱 포장을 분리 배출하는 방법과 재활용 용이성 등급 등을 알려주는 모바일 앱이다.
플라스틱 포장 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페트(PET)·폴리에틸렌(PE)처럼 이름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소재를 구분한다.
참여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게임도 가능하다.
포인트를 쌓아 멸종 위기 동·식물과 친환경 시설물 같은 아이템으로 게임 세상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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