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안완기 회장(왼쪽 다섯 번째),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정명식 상근부회장(왼쪽 여섯 번째),
KPC한국생산성본부가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생산성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서울 KPC 본사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소상공인 분야 등의 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 및 자격인증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컨설턴트 민간자격 개발 및 운영, △중소기업 컨설턴트 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중소기업 컨설턴트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지난 1957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KPC는 ESG, 디지털전환 등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상공인들의 생산성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고용성장본부 및 소상공인성장센터 등의 조직도 올해 신설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2011년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사업수행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PC 안완기 회장과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정명식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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