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 ‘2021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개최와 함께 오는 8월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부문은 사진과 폐품활용예술(정크아트), 삽화(일러스트)다.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문별 1인(팀)당 최대 세 점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개인으로만 응모가 가능한 사진부문을 제외한 다른 부문은 3명 이내 팀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
폐품활용예술 부문은 자원을 재활용해 제작한 전시성 있는 창작 조형물로 환경보전에 대한 내용을, 삽화 부문은 환경보전 주제가 담긴 창작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상금은 총 5천740만 원이며 총 60개 작품을 선정해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10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리집(contest.keco.or.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대한민국환경사랑공모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에너지단열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