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선정돼 기업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나서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2-05-30 1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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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김승 교수(왼쪽)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모습/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5개 과제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광주대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올해 말까지 중기부로부터 총 2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산학연 Collabo R&D사업’ 분야로, 대학의 보유자원인 인력과 기술, 장비 등을 활용해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협력R&D를 지원하는 것이다.
5개 수행 과제는 ▲아이스플랜트를 활용한 대사증후군 개선 건강지향성식품 소재개발(건강기능식품학과 이효정 교수) ▲다구간·실시간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타이어 금형 및 가류 시스템 개발(융합기계공학과 백경윤 교수) ▲새싹보리 유산균 발효물의 면역조절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식품영양학과 정미자 교수) ▲메타버스 공간에서 로봇을 활용한 협동 학습용 프로그래밍 플랫폼 개발(AI소프트웨어학과 김광현 교수) ▲AI기반 홍수관리시스템 개발(AI자동차학과 박창규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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