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이 현지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인 린티스 세자떼라와 디지털 지급결제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92년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이후 2014년 현지은행인 소다라은행을 인수해 리테일 금융 사업을 강화해왔다.
린티스 세자떼라는 인도네시아 직불카드와 ATM 결제망을 운영하는 업체로 전자지급결제 대행과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훈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과 이완 세띠아완(Iwan Setiawan) 린티스 세자떼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자리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차량공유 업체인 그랩(Grab)과 고-젝(GO-JEK) 결제용 e-money 충전서비스, 항공권 결제, 보험료 수납 서비스 등을 ATM,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소다라은행은 디지털 뱅킹을 통한 리테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2017년 10월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예적금 상품 가입, 대출상담 서비스, QR코드 결제 서비스 등 생활 필수 금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측은 “현지 디지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생활 필수 금융서비스 등의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근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금융서비스가 빠르게 향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이 현지 기업과 손을 잡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2일 우리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이 현지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인 린티스 세자떼라와 디지털 지급결제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92년 우리은행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이후 2014년 현지은행인 소다라은행을 인수해 리테일 금융 사업을 강화해왔다.
린티스 세자떼라는 인도네시아 직불카드와 ATM 결제망을 운영하는 업체로 전자지급결제 대행과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정훈 인도네시아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과 이완 세띠아완(Iwan Setiawan) 린티스 세자떼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자리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 차량공유 업체인 그랩(Grab)과 고-젝(GO-JEK) 결제용 e-money 충전서비스, 항공권 결제, 보험료 수납 서비스 등을 ATM,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소다라은행은 디지털 뱅킹을 통한 리테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2017년 10월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예적금 상품 가입, 대출상담 서비스, QR코드 결제 서비스 등 생활 필수 금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측은 “현지 디지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생활 필수 금융서비스 등의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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