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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고객들의 노후 대비를 위한 은퇴자금 마련 계기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신한은행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잠자는 IRP를 깨워~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고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노후 대비 연금 준비와 더불어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연간 입금금액 최대 700만 원에 대해 최대 115만 5천 원의 세액공제(세액공제율은 과표에 따라 상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신한은행에서 IRP을 10만 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300명, 올해 2월 말 기준 IRP 보유고객 중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를 새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매주 수요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담청자가 통보되고 은행은 13주간 모두 5,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연초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노후 대비를 위한 은퇴자금 마련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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