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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된 3040 미래설계 세미나 퇴근 후 100분 강의 현장사진/ 사진 제공: 신한은행 |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등 은퇴전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4일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3040 미래설계 세미나 ‘퇴근 후 100분’을 개최했다”고 밠혔다.
이번 행사로 3회째를 맞은 ‘퇴근 후 100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 돼 왔다.
이날엔 사전에 쏠(SOL)을 통해 신청한 3·40대 고객 200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선 △3040을 위한 자산관리전략 △2019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퇴 설계 전문가인 미래설계센터 최재산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전략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미래설계센터에서 발굴한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적시에 제공해야 한다”며 “앞으로 ‘퇴근후 100분’ 세미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정기적으로 ‘부부은퇴교실’을 열어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부부를 초청해 은퇴자산 관리 강의 및 취미·건강 등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18회 부부은퇴교실은 오는 5월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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