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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28일 KEB하나은행은 “전날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1사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전국의 초, 중, 고등학교가 결연을 맺고 금융사 직원이 방문해 다양한 금융경제 및 진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KEB하나은행은 금융교육 결연학교에 지속해서 교육 신청을 안내하는 노력, 금융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체험형 금융교육인 하나드림캠프 및 어린이경제뮤지컬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진로설계를 비롯해 건전한 금융 소비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하나드림캠프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장할 계획으로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재무설계 교육 및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도 지속해서 시행할 방침이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금융교육은 은행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의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 곳곳의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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