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18 영업이익 2조7천33억원

이순로 / 기사승인 : 2019-01-31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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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비 9.5% 증가…2년 연속 매출 60조원대 돌파 LG전자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61조3천417억원, 영업이익 2조7천33억원을 기록했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61조3963억원)과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전년(2조4685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특히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높여온 가전 사업의 성과가 뛰어났다.

H&A사업본부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며 매출액(19조3620억원)과 영업이익(1조5248억원), 영업이익률(7.9%)에서 각각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레드=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힌 HE사업본부도 영업이익(1조5185억원)과 영업이익률(9.4%)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를 합친 가전사업은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고치인 8.6%에 달한다.

LG전자는 “올해도 생활가전 시장에서 신성장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LG 시그니처(LG SIGNATURE)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등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자원 투입과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LG전자가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61조3천417억원, 영업이익 2조7천33억원을 기록했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61조3963억원)과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전년(2조4685억원) 대비 9.5% 증가했다.

특히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높여온 가전 사업의 성과가 뛰어났다.

H&A사업본부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며 매출액(19조3620억원)과 영업이익(1조5248억원), 영업이익률(7.9%)에서 각각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레드=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힌 HE사업본부도 영업이익(1조5185억원)과 영업이익률(9.4%)에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를 합친 가전사업은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률은 역대 최고치인 8.6%에 달한다.

LG전자는 “올해도 생활가전 시장에서 신성장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LG 시그니처(LG SIGNATURE)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등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자원 투입과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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