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정부 탄소제로 정책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안조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17: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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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용량 총 21.4㎿, 3300여 가구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설비 규모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정부의 탄소제로 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빛본부는 지난해 7.4㎿ 규모의 솔라 4,5,6호기를 건설해 현재 연간보증출력시험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주변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 솔라 1,2,3호기(14㎿)를 구축한 후 계속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빛본부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총 21.4㎿로 33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할 수 있는 전력설비 규모다.
한편 발전소 주변지역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1마을 1태양광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기존 농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작물 소득과 동시에 전력생산을 할 수 있다.
현재 1개 마을에 설치를 완료했고 여타 마을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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