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단열경제(사장 윤병갑)가 ESG컨설팅 전문기관인 ㈜네트웍스와이(대표 이승상)와
친환경 에너지효율 ESG 관련 교육서비스 개발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두 업체는 지난 20일 서울시 강서구 ㈜네트웍스와이 사무실에서 에너지단열경제 윤병갑 사장과 이승상 네트웍스와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향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효율 ESG 관련 교육서비스 개발, 연구개발 기술지원, 네트웍크 구축 등의 공동 업무에 나서게 된다.
특히, 친환경단열 관련 ESG 교육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동 홍보와 상호 공동 관심 분야의 정보 및 지식 공유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도 뜻을 모았다.
윤병갑 사장은 “오늘날 가게, 기업, 국가 경영의 화두로 부상한 ESG 경영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에너지의 확보와 효율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에너지단열경제가 지니고 있는 장점과 ESG경영의 핵심 역랑을 보유한 ㈜네트웍스와이 간 업무협약은 두 업체 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승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와 환경 등 전문 분야에서 양 업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네트웍스와이는 ESG 및 온실가스·에너지 전문컨설팅기업이며 전문 인력을 통해 ESG에 대한 전략수립, 외부평가대응(DJSI, MSCI, CDP 등), 국내·외 ESG 인증 등 ESG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 친환경 인증 비영리 전문기관인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과 국내 단독 파트너십도 체결하고 카본트러스트의 한국인증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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