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년을 맞아 전국 수소 충전소 가운데 약 45%인 31개소에서 14일 하루 동안 최대 20% 요금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수소 충전소 정보는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는 수소차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전국 19개 시승센터에서 당일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수소차 체험을 할 수 있다.
자동차 판매점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환경부는 오는 2025년까지 수소차 누적 20만 대를 보급하고 전국에 수소충전소 45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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