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경제 꿈나무 키운다’

김슬기 / 기사승인 : 2019-04-01 1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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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단열경제]김슬기 기자= 경제 꿈나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박물관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 교실’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어린이 금융·경제 교실’은 △황금 돼지 저금통 만들기 △저축과 소비에 대한 설명 △은행 역사 설명과 은행사박물관 관람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체험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나라 은행의 최초 등장부터 현재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은행사박물관에서 놀이형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금융과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상·하반기 모두 40회에 걸쳐 시행된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상반기 참여단체 모집은 조기에 마감됐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 1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체험 행사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금융과 은행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경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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