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기업 아카라라이프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토탈 설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스마트 도어락과 스마트 커튼뿐만 아니라 조명 스위치와 스마트 비디오 도어벨까지 설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제공된다.
매터(Matter) 표준 정립과 국내 대기업 가전사들이 AIoT 시장 확대에 주력하면서 스마트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카라라이프는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AIoT의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토탈 설치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설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라라이프는 2019년 창립한 이후 다양한 AIoT 서비스와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작년 말 출시된 ‘스마트 도어락 K100’은 IT 전문 유튜버 잇섭과의 협업 직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000대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는 비교적 낯선 IoT 도어락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장비가 중복 부과되지 않아 여러 기기를 한 번에 설치할수록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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