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재생에너지 자급률 전년 대비 8%p 증가한 65% 달성

이승범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0: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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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자급률을 전년 대비 8%p 증가시켜 65%를 달성했다.
공사는 2021년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급률 100%를 달성하겠다는 탈탄소화 ESG 실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2023년까지 총 설비용량 1.7메가와트의 태양광발전 자체 사업을 시행했다.

또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과의 상생협의를 통해 신재생설비도 확대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2030년까지 점진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확대로 에너지 자급률 100%를 달성하여 여수광양항의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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