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단열경제]이재철 기자
'제로에너지빌딩 완성을 위한 열교차단 솔루션’ 세미나가 2월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가칭)한국열교협회와 메쎄이상이 공동주최하고 쉐크코리아, 스타빌엔지니어링, 이비엠리더 등이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권최남 주무관의 ‘녹색건축 정책 현황 및 미래방향’ △서울시 교육청 김평수 사무관의 ‘제로에너지건축 조성을 위한 교육시설 대응방안’ △이정현 쉐크코리아 대표의 ‘구조용 열교차단재 적용 상세 및 전열 해석’ △남상봉 이비엠리더 전무의 ‘열교차단 외장재 설치공법 및 신재생 집광채광 루버시스템’ △김웅회 스타빌엔지니어링 대표의 ‘녹색기술을 이용한 창호주위 열교저감 시공공법’ 등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쉐크사는 독일 바덴 바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축물 열교 차단 솔루션 업체로 세계 최초로 구조용 열교차단재를 개발해 지난 40여년 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쉐크코리아는 △Schöck Isokorb 외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Rutherma 내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Isolink 중단열 건축물을 위한 열교차단 커넥터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또 스타빌엔지니어링은 열교차단재mf 공급하는 회사로 창 주위의 결로와 곰팡이를 억제하면서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K-제로에너지 건축자재 인증’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약 86% 이상 열전도율값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품은 이중창용, 커튼월용, 외단열용, 출입문용, 리모델링용 등으로 각각 출시됐다.
아울러 조달우수제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제품(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 대한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재 추천품목 등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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