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 자사 프리미엄 ABS 도어 ‘YA-742 그루브’가 ‘2023년 우수디자인(Good Design, 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상품의 심미성, 독창성, 기능, 경제성 등을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하고 정부 인증 심볼인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예림의 프리미엄 ABS 도어 ‘YA-742 그루브’는 세로형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미세한 간격의 변화를 통해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기존 성형 도어와는 차별화된 시각과 촉각의 경험을 제공한다.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평면과 입체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라데이션 엠보 기술을 채택, 도어 자체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예림은 올해 수상을 포함해 사운드 도어와 LED 도어, 키즈 도어로 총 4회(2012년, 2013년, 2014년, 2023년) 우수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예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센터는 예림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어워드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림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생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인테리어 트렌드의 기준이 돼 업계를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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