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글로벌-코노코필립스, 20년 장기 LNG 판매 및 구매 계약 체결

정두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0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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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글로벌(Venture Global, Inc., 뉴욕증권거래소: VG)과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뉴욕증권거래소: COP)는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새로운 장기 판매 및 구매 계약(SPA)을 발표했다. 이번 SPA에 따라 코노코필립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벤처글로벌로부터 연간 100만 톤(MTPA)의 LNG를 구매할 예정이다.
벤처글로벌 최고경영자 마이크 세이블(Mike Sabel)은 “벤처글로벌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코노코필립스를 장기적인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계약은 대규모의 안정적이고 저렴한 미국산 LNG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당사의 검증된 능력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다. 우리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코노코필립스의 성장하는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처글로벌(Venture Global)은 생산, 건설 또는 개발 중인 설비 용량이 100MTPA(연간 1억톤) 이상인 미국의 저비용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및 수출 기업이다. 벤처글로벌은 2022년 첫 번째 시설에서 LNG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미국 최대의 LNG 수출 기업 중 하나다. 회사의 수직 계열화된 사업 부문은 LNG 생산, 천연가스 운송, 해운, 재기화 등 LNG 공급망 전반의 자산을 아우른다. 회사의 첫 세 프로젝트인 칼카시우 패스(Calcasieu Pass), 플라크마인즈 LNG(Plaquemines LNG), CP2 LNG는 아메리카만(Gulf of America)을 따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해 있다. 벤처글로벌은 각 LNG 시설에서 탄소 포집 및 격리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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