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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단열경제</title>
    <link>https://www.kienews.com</link>
    <description>에너지단열경제 RSS 서비스 | 최신기사</description>
	<pubDate>2026-09-16T15:19:06+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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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Copyright (C) 에너지단열경제, All right reserved</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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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한국통신학회·국립금오공대, ‘2026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 성료]]></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624042943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22"><img id="se_object_50822"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6/p1065586240429431_628_thum.jpg" rwidth="699" rheight="466" imgqe="true"></p>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민), K-MOSA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앵커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6 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K-MOSA 기반 무인체계 임무장비 모듈화·사업화 연구 전문가 세미나 겸 陸·海·空軍 기술연구소 워크숍)’가 지난 9월 15일(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개최됐다.<br>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각 군 군수사령부, 방산기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금오공대 등 산업계·학계 인사들이 100여 명이 참석해 국방ICT융합 및 스마트 군수(물류)혁신 분야의 민·군 협력 네트워크를 다졌다.<br>개회식에서는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어티 회장 이재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해군 정비창 정연수 창장의 환영사, 육군종합정비창 조계동 창장과 한국통신학회장 이인규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뒤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K-MOSA연구센터와 크래비스, 파이오링크, 펀진, 브이엠이텍 등 7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K-MOSA 기반 부품 국산화 및 산업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br>이어진 1부 세션에서는 각 군 기술연구소의 정비혁신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육군 정비기술연구소 김대언 주무관이 ‘K700계열 차량 엔진 방열기 대체품 개발연구’를, 해군 함정기술연구소 채병주 연구원이 ‘다중 센서 기반 수중 잠수함 정위치 판단 및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 허주영 대위가 ‘영상처리 기반 지능형 장비감시체계 및 정밀측정 장비 계측값 자동인식체계’를, 육군 제2보급단 이준영 사무관이 ‘육군 스마트 물류혁신 추진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br>2부 세션에서는 ‘K-MOSA의 유무인복합체계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국립금오공대 김동성 교수의 ‘K-MOSA 기반 무인체계 임무장비 모듈화 연구’, 강원대 김수연 교수의 ‘무인차량 공통 아키텍처 검증’, LIG D&amp;A 이원희 단장의 ‘K-MOSA를 고려한 무인수상정 발전 방향’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국립금오공대 이재민 교수를 좌장으로 전(前) 공군 군수사령관 유재문 예비역 공군 소장, 해군 첨단과학기술융합센터장 오숙영 부이사관, 한화시스템 최경진 수석연구원,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 펀진 신승훈 연구소장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의가 열려 K-MOSA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br>3부 세션에서는 펀진 신승훈 연구소장의 ‘K-MOSA 기반 국방 공통 SW 플랫폼’, 파이오링크 연기찬 대리의 ‘함정 생존성 보장을 위한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구축 제안’ 등 국방ICT 관련 기업체의 신기술 소개가 이어졌으며, 종합 질의응답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br>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겸 K-MOSA연구센터장) 김동성 교수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K-MOSA 기반 무인체계 임무장비 모듈화 연구 성과를 육·해·공군과 산업계, 학계가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군 기술연구소 및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국방ICT융합기술교류회는 매년 10월~11월경 한국통신학회 민군IT융합소사이티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산학연관군의 협력과 함께 육·해·공군 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술협력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민군IT융합소사이티는 산학연관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해 국방ICT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가고 있다.<br>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민군 ICT 융합기술 특화 연구와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으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의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을 기반으로 AI 기반 스마트 군수 분야의 특화 연구 및 핵심 인력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6T13:10:57+09:00</dc:date>
<author><![CDATA[안조영 기자]]></author>
<category><![CDATA[산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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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6’ 개최… 문구산업 트렌드 제시하는 체험형 전시회]]></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414633296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21"><img id="se_object_50821"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4146332961_808_thum.jpg" rwidth="699" rheight="926" imgqe="true"></p>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이 문구생활산업의 변화와 트렌드에 더해 최적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시하는 ‘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6(제37회)’을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br>이번 전시회는 문구생활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기획됐으며, 전시장 전체에서 문구생활·교육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생활산업단체와의 협력으로 문구 이외의 판촉, 선물, 캐릭터, 디자인, 완구, 가죽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br>또한 대형 문구·판촉 유통업체를 초청하는 세미나 및 상담회, 일러스트·캐릭터 비즈매칭 특별관, 동남아 2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B2B·B2C 융합 전시회로도 개최돼 문구생활산업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br>‘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6’은 전시회 참가 업체별로 신제품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실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말랑이&amp;클리커 체험, 업사이클 노트 만들기, 클레이 연필 만들기, 나만의 DIY 형광펜 만들기, 초크 아트 체험, 클레이 포토액자 만들기, 컬러룬 3D 컬러링 체험, 랜덤 슬라임 체험이 있다.<br>또한 생활산업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B2B·B2C 융합 전시회로서 전시장에 생활산업단체관을 설치한다. 문구·판촉 비즈니스 창출 설명회, 문구·완구 및 캐릭터 비즈니스 피칭쇼에 참여할 수 있고 유명 캐릭터·완구 할인 판매 행사가 예정돼 있다.<br>아울러 문구생활산업의 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 다양화를 반영해 다루는 분야를 문구 이외의 생활용품까지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판촉, 선물, 완구,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생활잡화 제품을 선보인다. 매년 문구조합에서 개최하는 문구생활 신제품 경진대회(제31회) 수상 제품 또한 전시장 특별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br>여기에 대형 문구·판촉 유통업체를 초청해 매칭 상담회도 개최하며, 이를 통해 판촉 및 지방 유통업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한다.<br>전시회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인 아이러브캐릭터와 함께하는 캐릭터·애니메이션 비즈매칭 특별관은 문구·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특별관에서는 캐릭터·애니메이션 개인 작가의 제품이 전시되며 참가업체와의 매칭 상담회도 열릴 예정이다.<br>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K-한국문구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발굴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업체 등 유력 바이어 10명을 국내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전시 참가업체와의 상담을 지원한다.<br>‘문구생활산업전-SISOFAIR 2026’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sic.co.kr)에서 배너를 눌러 사전 등록(10월 21일 18시까지)할 수 있다. 모바일 초청장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초청장 다운로드 팝업창을 클릭해 이미지로 저장·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전시장 입구에서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초청장은 전달해 재사용할 수 있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49:55+09:00</dc:date>
<author><![CDATA[정두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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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옐로펀트로봇, 로봇라면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 전국 최대 매출 ‘가평휴게소’ 입점]]></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984650637</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20"><img id="se_object_50820"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984650637_194_thum.png" rwidth="700" rheight="525" imgqe="true"></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가평휴게소 로봇라면 플랫폼 내부 ‘YV-2’의 작업 모습</span></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AIoT 기반 무인 로봇 F&amp;B 플랫폼 전문 기업 옐로펀트로봇(대표 전영범)이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대 매출을 자랑하는 가평휴게소(서울·춘천 방향)에 로봇라면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모델명: YV-2)을 공급하며 전국 상권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p>이번 가평휴게소 매장은 9월 9일(수) 공식 입점 및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죽전휴게소(1호점)에서의 성공적인 테스트베드 운영과 청주휴게소(2호점) 입점에 이어 추진된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 수준의 휴게소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검증과 상용화를 완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br>가평휴게소에 도입되는 ‘로봇이 셰프라면’은 단순한 이벤트성 로봇의 조기 도입을 넘어 실제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도화된 로봇라면 플랫폼이다. 피크타임 시 대량의 주문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속함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조리 품질을 갖추고 있다.<br>특히 이번 모델에 적용된 ‘자가복구(Self-Recovery) 기술’은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시스템 오류나 일시적 장애를 로봇 스스로 감지해 복구하는 기능으로, 무인·자동화 매장 운영의 최대 난제였던 ‘관리 인력 부재로 인한 중단 위험’을 현격히 낮췄다. 이를 통해 휴게소 매장 관리자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방문객에게 끊김 없는 고품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br>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동화 조리 로봇 도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입점은 단순 조리 로봇 공급에 머무르지 않고 자가복구 기술과 AIoT 기반 관제를 바탕으로 실제 운영까지 가능한 플랫폼의 완성도를 입증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옐로펀트로봇 전영범 대표는 “국내 휴게소 시장의 대표 격인 가평휴게소 입점은 로봇라면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유통·외식업계 전체에 명확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운영 데이터와 고도화된 자가복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국 휴게소는 물론 대학가, 군부대, 24시 무인 매장 등 다양한 B2B 영역으로 입점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46:39+09:00</dc:date>
<author><![CDATA[정두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산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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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1인 가구 60% ‘주 1회 이상 외로움’… 47%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없어’]]></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575921761</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8"><img id="se_object_50818"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575921761_838_thum.jpg" rwidth="700" rheight="875" imgqe="true"></p><p>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PMI, 대표 조민희)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현대인의 외로움과 사회적 연결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6%가 최근 6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3.8%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다’, 59.0%는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1인 가구의 6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비(非)1인 가구(40.5%)와 차이를 보였다.<br>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외로움을 느끼는 빈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거의 매일’ 11.3%, ‘주 2~3회 정도’ 18.9%, ‘주 1회 정도’ 16.4%로, 이를 합한 46.6%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 달에 1~2회 정도’는 18.1%, ‘거의 느끼지 않았다’는 35.3%였다.<br>◇ 외로움 빈도, 연령·가구 형태별 차이… 1인 가구는 63.0%<br>연령별로는 젊은 층에서 외로움을 자주 느낀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20대의 55.6%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30대 50.8%, 40대 42.8%, 50대 37.2% 순이었다.<br>성별로는 남성의 50.2%, 여성의 4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남성이 여성보다 7.2%포인트 높았다.<br>가구 형태에 따른 차이는 더욱 컸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63.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비1인 가구(40.5%)보다 22.5%p 높았다. 세부적으로 1인 가구의 17.0%가 ‘거의 매일’, 28.1%가 ‘주 2~3회 정도’, 17.8%가 ‘주 1회 정도’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했다.<br>◇ 가장 외로운 순간은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br>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1~2회 이상 외로움을 느낀 응답자 647명에게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을 물은 결과(복수 응답),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가 47.9%로 가장 높았다.<br>이어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때’(46.1%)와 ‘연락하거나 만날 사람이 없을 때’(45.1%)가 비슷한 수준이었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이해 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도 36.5%였으며, ‘주변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될 때’ 32.1%, ‘SNS에서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볼 때’ 30.4%, ‘특별한 이유 없이 문득 외로울 때’ 28.9% 순이었다.<br>연령별로는 외로움을 느끼는 상황에도 차이가 나타났다. 20대에서는 ‘연락하거나 만날 사람이 없을 때’가 가장 높았고, SNS에서 다른 사람의 일상을 볼 때 외롭다는 응답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br>반면 50대에서는 ‘고민이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와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같은 외로움이라도 연령에 따라 이를 체감하는 상황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9"><img id="se_object_50819"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575921761_899_thum.jpg" rwidth="700" rheight="875" imgqe="true"></p>◇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 53.8%<br>사회적 연결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77.5%는 ‘편하게 일상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보다 깊은 관계에서는 34.1%가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 30.5%가 ‘어려울 때 실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고 응답했다.<br>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는 77.5%가 ‘많은 사람보다 마음이 통하는 몇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76.2%는 ‘혼자 보내는 시간은 나에게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동시에 69.0%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때로는 피곤하게 느껴진다’, 53.8%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답했다.<br>이 같은 결과는 외로움을 단순히 혼자 있는 시간이나 주변 사람의 유무만으로 설명하기보다 고민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있는지 등 개인이 체감하는 사회적 연결의 질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br>◇ 1인 가구 47.0% ‘속마음 털어놓을 사람 없다’<br>전체적으로 나타난 사회적 연결의 부족은 1인 가구에서 더욱 두드러졌다.<br>1인 가구의 47.0%는 ‘고민이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고 답해 비1인 가구(29.3%)보다 17.7%포인트 높았다. ‘어려울 때 실제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는 응답 역시 1인 가구 44.8%, 비1인 가구 25.2%로 19.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br>편하게 일상 이야기를 나눌 사람의 유무에서도 1인 가구와 비1인 가구 간 차이가 나타났다.<br>◇ 59.0% ‘힘들어도 쉽게 이야기하지 않아’… 도움 요청 가능하다는 응답은 절반<br>사회적 연결의 유무와 별개로 자신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데에도 일정한 장벽이 나타났다.<br>전체 응답자의 59.0%는 ‘힘든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로움을 느끼는 응답자에서는 이 비율이 65.0%로 전체보다 높았다.<br>정서적으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주변 사람이나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답한 비율은 50.8%로 절반 수준이었다. ‘보통이다’는 37.7%,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다는 응답은 11.5%였다.<br>피앰아이 조민희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외로움이 단순히 혼자 사는지,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와 같은 물리적 조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외로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관계의 수나 형태뿐 아니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정서적 연결과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실질적 연결이 충분히 형성돼 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로움을 개인이 혼자 있는 상태로 바라보기보다 개인이 체감하는 ‘연결의 질’이라는 관점에서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39:56+09:00</dc:date>
<author><![CDATA[정두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이슈분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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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KRISO, 미래 해양 무인체계 발전 힘 모은다… 해군·ADD와 업무협약 체결]]></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407908320</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7"><img id="se_object_50817"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407908320_350_thum.jpg" rwidth="699" rheight="329" imgqe="true"></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2026 Navy Sea GHOST 발전 컨퍼런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소장 정종진, KRISO)는 해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해양 무인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8일 KAIST 문지캠퍼스에서 개최된 ‘2026 Navy Sea GHOST 발전 컨퍼런스’에서 진행됐다.</p>해양 무인체계는 사람이 직접 탑승하지 않고 원격 조종이나 자동·자율 방식으로 움직이는 무인수상정, 무인잠수정, 해양로봇 등을 아우른다. 사람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해양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해양탐사, 수색·구조, 해양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br>AI를 비롯한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해양 무인체계의 자율화·지능화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협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br>이러한 배경 속에서 KRISO와 해군, ADD는 국가 해양 무인체계 발전과 미래 해양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해양 무인체계 핵심기술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해양 무인체계 시험장 운용 및 시험 평가·실증 협력 △해양 무인체계 전문 인력 양성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br>해양 무인체계는 개별 플랫폼의 성능뿐 아니라 통신·제어, 체계 간 연계 등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하는 만큼 시험·실증을 통해 완성도와 운용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 발전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br>한편 ‘Navy Sea GHOST 발전 컨퍼런스’는 미래 해군 전력 관련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KRISO는 2023년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매년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AI 대전환 시대, Navy Sea GHOST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해군, KRISO, KAIST, ADD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산·학·연·군의 AI·무인체계 관계자 470여 명이 참석했다.<br>행사장에는 국방 분야의 다양한 기술·장비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가 마련됐으며, △해양 무인체계 정책 발전 및 핵심기술 개발 △Navy Sea GHOST 미래전력 발전 등 2개 세션에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br>KRISO 연구진도 발표자와 좌장으로 참여했다. 전봉환 해양공공디지털연구본부장은 제1세션에서 ‘무인수상정-자율무인잠수정 통합운용 구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시문 책임연구원은 제2세션의 좌장을 맡아 AI·무인체계 기반의 미래 해군력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이끌었다.<br>KRISO 정종진 소장은 “기술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미래를 내다보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군이 지혜를 모아 해양 무인체계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KRISO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해양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무인체계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36:23+09:00</dc:date>
<author><![CDATA[안조영 기자]]></author>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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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CDATA[‘K-조선 프로펠러 적층제조 원팀’ 뜬다… 쓰리디팩토리, 한·미 조선 협력 R&D 킥오프]]></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201049960</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6"><img id="se_object_50816"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201049960_680_thum.jpg" rwidth="699" rheight="524" imgqe="true"></p>울산 소재 로봇 기반 대형 적층제조 전문기업 쓰리디팩토리(대표 최홍관)가 조선 분야 한·미 국제공동 연구개발(R&amp;D) 국책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br>쓰리디팩토리는 지난 9월 3일 울산 본사에서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한·미 국제공동 R&amp;D 과제인 ‘금속 적층제조 특화설계 기술 기반 5m급 선박 핵심 기자재 제작 기술개발 및 검증’ 사업의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br>이번 행사는 총괄 주관기관인 쓰리디팩토리를 비롯해 울산광역시, 국내 조선·기자재 대표 기업,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형 선박 프로펠러 제조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br>특히 현장에는 울산광역시 박순철 AI혁신산업실장과 유니스트(UNIST) 연구부총장이 참석해 주관기관 및 연구진을 격려하고, 지자체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학계의 첨단 연구 역량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약속해 사업 추진에 한층 힘이 실렸다.<br>아울러 국내 선박용 프로펠러 제작 분야의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 신라금속의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유니스트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결집했다.<br>이번 과제는 대형 선박용 프로펠러의 경량화 설계부터 와이어 아크 금속 적층제조(WAAM), 정밀 가공 및 후처리, 선급 인증에 이르는 전 주기를 아우른다. 한·미 양국의 조선업 협력 구상인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와 울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제조 AX(AI 전환)’ 전략을 잇는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br>쓰리디팩토리는 글로벌 프로펠러 제조 선도 기업들의 현장 노하우에 공동 연구개발 기관의 AI 역량 등을 결합해 지능형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적층 경로와 열변형, 용접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제어해 제작 기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하고,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 신속 대응하는 ‘마스가’ 공급망 진입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br>나아가 쓰리디팩토리는 이번에 확보하는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북극항로 운항 선박에 필수적인 고강도·내빙 특수 프로펠러 제조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극한의 저온과 해빙 충격을 견뎌야 하는 내빙 프로펠러는 고난도 복합 형상과 특수 합금 설계가 요구되는 만큼 적층제조 특화설계(DfAM) 기술을 접목해 미래 친환경·극지 운송 기자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br>최홍관 쓰리디팩토리 대표는 “울산시와 유니스트의 전폭적인 격려와 지원, 그리고 대한민국 선박 프로펠러 제조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든든한 첫발을 내디뎠다”며 “유기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 AX 실현과 마스가 공급망 진출을 이루고,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특수 프로펠러 제조 기술까지 선도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33:38+09:00</dc:date>
<author><![CDATA[정두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산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정원이 만드는 새로운 공동체… 서울그린트러스트 ‘느슨한 가드닝’ 6기 시작]]></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030766648</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5"><img id="se_object_50815"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3030766648_344_thum.jpg" rwidth="699" rheight="517" imgqe="true"></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느슨한 가드닝’ 6기 참여자들이 현장 정원을 방문해 정원을 살펴보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Tahoma, &quot;sans-serif&quot;; font-size: 13px; letter-spacing: -0.5px;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2021년 시작된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느슨한 가드닝’은 치매안심센터와 서울청년센터 등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치매 환자 부양가족과 청년이 정원을 함께 가꾸며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결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주요 활동 공간으로 삼아 참여자들은 시민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원에서 자연을 만나고 정원을 함께 가꾸며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식물을 심고 정원을 돌보는 활동뿐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함께 바라보고, 일상을 나누며, 참여자 각자가 자신의 속도로 자연과 사람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간다.</p>특히 올해는 2030 청년 중에서도 사회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은둔·고립 청년, 의가사 제대 청년, 자립 준비 청년, 가족 돌봄 청년 등 일상에서 관계와 활동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이 정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동시에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일상의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쉬고, 다른 세대와 관계를 맺는 시간을 제공한다.<br>‘느슨한 가드닝’은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두 기관은 정원을 매개로 다양한 세대와 사회적 관계를 연결하고, 일상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에게 자연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취지에 함께하고 있다.<br>올해는 더 많은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20회 프로그램을 10회 단위로 나눠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상반기에 각각 운영한다. 한 기수의 참여 기간을 줄이는 대신 기수를 확대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청년과 시니어 세대가 정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br>평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년을 위한 ‘느슨한 초록’도 준비한다. 은둔·고립 청년, 가족 돌봄 청년 등 다양한 청년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겨울방학 등 토요일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존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청년들에게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br>서울그린트러스트가 말하는 ‘느슨한’은 단순히 천천히 가드닝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무언가를 잘해 내거나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기보다 정원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자신을 돌보며 다른 사람과 편안하게 관계 맺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돌봄에서 잠시 벗어나는 쉼을, 청년에게는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작은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br>지난해 운영된 ‘느슨한 가드닝’에서는 누적 739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1만4790시간의 교육을 함께했다. 참여자의 사회 통합감은 평균 84.5%, 정서적 역량은 9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민들과 함께 공원 내 약 400㎡ 규모의 공간을 가꾸고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br>올해 참여자들은 여름부터 이듬해 초여름까지 정원을 함께 돌보며 사계절의 변화를 경험한다. 정원가, 작가, 세밀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해 식물을 심고 가꾸는 것을 넘어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정원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br>서울그린트러스트는 느슨한 가드닝은 서로 다른 세대와 삶의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정원에서 만나 각자의 속도로 쉬고 관계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는 평소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도 정원이 편안한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고, 치매 환자 가족과 청년이 함께 자연을 돌보며 서로에게 따뜻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앞으로도 공원을 시민이 단순히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쉬고, 관계를 맺고, 서로를 돌보는 생활권 공동체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소셜가드닝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30:59+09:00</dc:date>
<author><![CDATA[정두수 기자]]></author>
<category><![CDATA[환경·정책]]></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광주특별시, 바이오의약품 제조 강화]]></title>
<link>https://www.kienews.com/news/newsview.php?ncode=1065572757636710</link>
<description><![CDATA[<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 id="imgcap_50814"><img id="se_object_50814" class="__se_object" src="https://www.kienews.com/news/data/20260910/p1065572757636710_426_thum.jpg" rwidth="700" rheight="434" imgqe="true"></p>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 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br>광주특별시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공모사업에 ‘AI 활용 백신 제조변동성 제어 및 지능형 품질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br>이번 사업은 GC녹십자가 주관하고, 국립목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전남바이오진흥원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비 50억원 규모다.<br>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이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br>핵심 사업은 GC녹십자 화순공장의 메신저 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 기반을 활용해 백신 제조 공정의 변동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예측하고 품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br>GC녹십자는 mRNA-LNP 백신의 원료의약품(DS)부터 완제의약품(DP)까지 제조 데이터를 제공한다.<br>또 시범 생산과 GMP 규모의 생산 실증을 통해 공정 재현성을 검증한다.<br>목포대와 대구가톨릭대는 공정 조건 변화에 따른 데이터를 확보해 AI 모델 학습과 검증을 담당한다.<br>전남바이오진흥원은 ​정제 공정 예측모델 구축에 필요한 제조·분석 데이터를 확보한다.<br>광주특별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에 위치한 화순전남대병원,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KTR 헬스케어연구소,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등 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br>서형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화순 바이오 특화단지의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전환(AX)에 대응해 관련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광주의 AI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nbsp;</p>]]></description>
<dc:date>2026-09-10T09:25:19+09:00</dc:date>
<author><![CDATA[안조영 기자]]></author>
<category><![CDATA[경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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