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플러스 대상자 사업설명회 실시

 

[에너지단열경제]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8일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7일 선정된 신규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대상자별 제공서비스, 식품보관 및 이용방법등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매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식품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제공을 통해 대상자의 영양개선 및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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