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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에너지단열경제] 김제시 청하면 새마을부녀회는 1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소개와 회원 간 상견례, 지난 2018년 사업과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부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평소 지역 봉사에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위로, 격려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대소사에 앞장서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배려,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소연숙 청하면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청하면 봉사의 중심이 되는 부녀회원 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청하면 발전과 면민들의 행복 추구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행정에서도 부녀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임으로서 소통하고 발전하는 청하면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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