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인종합복지관 2019 신한더드림 사랑방 개소식 열어

김경석 선임 / 기사승인 : 2019-01-18 1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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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에너지단열경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18일, ‘신한 더드림 사랑방’ 완공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 현장에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최병철 운영위원장, 시청 관계자, 정보화교실 이용 어르신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신한은행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이 지역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의 낡은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IT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월 사업 선정 이후 쾌적하고 편안한 교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 정보화교실 리모델링과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15 세트, 책상 및 의자, 교육용 빔프로젝터 등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은 “정보화교실 교육공간이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스마트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농촌지역의 노인들이 더 행복하게 배움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은 “이번 신한더드림 사랑방 리모델링과 물품지원을 해주신 신한은행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복지서비스를 진행해 이용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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