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영북과의 대화’ 실시

최정태 / 기사승인 : 2019-01-18 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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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주민과의 소통창구를 늘리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18일 영북면에서 30여명의 면민들과 조찬간담을 가졌다.

 

[에너지단열경제]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주민과의 소통창구를 늘리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18일 영북면에서 30여명의 면민들과 조찬간담을 가졌다.

이번 영북과의 대화는 ‘미스터 소통’이라 불리는 박윤국 시장이 2019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방문해 떡국 등 아침식사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해 자연스럽게 토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6일에 있었던 ‘포천 전철 연장 광화문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면서 “우리의 함성이 반드시 전철 유치로 나타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산정호수 주변 개선 방안, 영북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면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이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영북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되도록 면민들이 애정 어린 시선을 가지고 현안을 파악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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