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핵발전소 부실, 2019년 환경뉴스 선정
안조영 기자 2019.12.31
[에너지단열경제]안조영 기자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이 한빛원전 안전성 문제 등 2019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한빛 핵발전소 심각한 사고·부실로 안전에 대한 불안 증폭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 지정 유력 △여수산단 대기업들 유해물질 불법배출 △민간공원 특례사업 논란 증폭 △자연성 회복 위한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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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 등 초미세먼지 금속성분 실시간 공개 항목 확대
이재철 기자 2019.12.29
[에너지단열경제]이재철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전국 6개 권역(백령도, 수도권(서울), 중부권(대전), 호남권(광주), 영남권(울산), 제주도)의 초미세먼지(PM2.5) 중 망간, 니켈, 아연 등의 중금속 농 ...
환경공단, 공동주택 층간소음 자체 해결 지원
정두수 기자 2019.12.01
[에너지단열경제]정두수 기자한국환경공단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에 대해 관리주체와 입주민간 자체 해결을 지원한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9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의실에서 층간소음 갈등 자율조정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관리자 및 층간소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정두수 기자 2019.12.01
[에너지단열경제]정두수 기자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이른바 ‘녹색교통지역’인 서울 4대문 안 운행이 금지된다. 위반할 경우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경우 5등급 차 운행이 제한되지만 두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이 늦어지면서 적발 시 과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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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납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거래 657개사 적발
최민석 2019.07.29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수탁·위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657개사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고 총 44억5000만원의 피해 금액을 해결하도록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업 1만2000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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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사업 계약해 대기업에 하청...내년부터 시행
박인규 2019.07.25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공공기관과 직접 조달계약을 체결하고, 대기업 등은 중소기업으로부터 계약의 일부를 하청받는 새로운 방식의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지원제도가 도입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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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규제자유특구 7곳 출범....원격의료, 블록체인 규제특례
이유빈 2019.07.24
혁신적인 기술을 시험하고 신산업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가 세계에서 최초로 전국 7개 지역에서 출범한다.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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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예상매출액ㆍ수익 '뻥튀기 정보 제공' 처벌한다
정찬배 2019.07.19
앞으로 가맹사업자가 매출이나 수익을 20% 이상 부풀려 가맹점 모집에 나서는 것이 금지된다. 또 가맹본부가 예비점주들에게 사실과 다르게 최저수익 등을 보장하는 것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규제 대상이 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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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직업' 키워 희망사다리 튼튼하게...'청년 희망사다리 강화 방안' 발표
최민석 2019.07.17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3년 후 1440만원으로 돌려주는 '청년저축계죄'가 신설된다.또 공공청사 복합개발,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 등을 통해 교통요지에 저렴한 주거를 공급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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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 "한국 전략물자관리 세계 17위...일본은 36위"
박인규 2019.07.17
한국이 일본보다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에 대한 무역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경제보복' 이유로 한국의 수출통제를 문제 삼은 가운데 나온 분석이어서 주목된다.17일 연합뉴스는 미국의 비영리 연구기관인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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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웨이고·카카오T 등 플랫폼 택시 '합법화'…택시면허 보유·보험 가입해야
이가영 2019.07.17
플랫폼과 택시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다양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렌터카를 활용한 타다나 웨이고·카카오T 등 모빌리티(이동) 플랫폼 사업이 전면 허용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플랫폼 업체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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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8590원...경영계 "동결 못해 아쉬워" vs 노동계 "최저임금 참사"
이가영 2019.07.12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2.9% 인상된 수준이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가 공약으로 내건 '2020년 1만원'의 속도조절 현실화가 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3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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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 자격증 빌린 사람ㆍ알선자ㆍ대여자 모두 처벌한다
박인규 2019.07.11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사 자격증을 빌려준 사람만 처벌했으나 앞으로는 자격증을 빌린 사람과 이를 알선한 사람도 동일하게 처벌을 받는다.환경부는 환경영향평가사 자격증을 대여받은 사람과 알선자에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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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ㆍ기념품가게도 관광사업'...기금 융자길 열린다
이유빈 2019.07.10
앞으로 관광벤처, 기념품점, 렌터카업체 등 관광지원서비스업이 폭넓게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신유형의 관광사업과 관광 연관 사업을 포괄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을 신설해 10일부터 '관광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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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주행ㆍ커피 색용식소 첨가 허용
이성환 2019.07.10
그동안 자전거전용도로 주행이 불가능했던 전동킥보드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라떼아트 3D 프린터 등 6건의 '규제 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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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총력 지원...연내 5000억원 투입
이유빈 2019.07.08
정부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 부문 펀드 5000억원이 투입되는 등 총 1조5000억원을 조성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정부가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의 하나로 선정해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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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충전으로 600m 달리는 전기차'...산업부, 미래 기술난제에 1600억원 투입
이가영 2019.07.07
정부가 전기자동차 1분 충전에 600km를 갈 수 있는 도전적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 평범한 사람이 입으면 100m를 7초 안에 달릴 수 있는 '로봇수트', 에어컨 소비전력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히트펌프' 등에도 대규모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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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제정책, 활력보강이 핵심…기업지원 계획 전달"
최민석 2019.07.03
정부가 에너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드론 등 4개 신산업에 대한 정책금융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만 10조원 이상의 정책금융 자금을 신산업 분야 등에 푼다.또 15년 이상 노후차를 신차로 바꿀시 최대 143만원의 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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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 "결혼은 언제, 부모님 직업은" 물으면 과태료 500만원
이유빈 2019.07.02
오는 17일부터 기업이 구직자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업무와 무관한 용모, 혼인 여부, 부모 직업 등의 정보를 요구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채용시 청탁, 강요를 하거나 금전 등을 주고받으면 3000만원의 과태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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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금융ㆍ버스ㆍ대학 등도 '주52시간제 ' 적용된다
이가영 2019.06.30
다음달 1일부터 버스, 방송, 금융, 교육서비스 등 특례 제외 업종에 속하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 52시간 근무제(노동시간 단축제)가 시행된다.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이지만 1년 간 적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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